구름을 만나다

재미로 비트코인 동전을 사봤어요.

10개를 구입했더니 보너스로 라이트코인 기념주화, 비트코인브론즈 기념주화를 서비스로 주더군요.

처음 비트코인 동전이 나왔을땐 1천원도 안했는데 지금은 사려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디테일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동전부터 살펴볼께요.

동전 크기가 500원짜리보다 더 큽니다.

아무래도 기념주화라는 개념때문에 좀 더 크게 나온 것 같아요.

전면부인데 디테일이 아주 잘 살아있습니다.

비트코인 동전 뒷면이예요.

기판에서 볼 수 있는 그림모양이 각인되어 있어요.

이건 비트코인 동전 10개를 구입하니 서비스로 제공된 라이트코인 기념주화예요.

실버색상을 띄고 있는데 크기는 비트코인 동전과 비슷합니다.

여기가 아마 후면부 같아요.

비트코인 기념주화 전면부 입니다.

습기가 좀 차서 흐릿하게 나왔지만 옷에 한 번 쓱싹 닦고나면 아주 깨끗하고 빛이 납니다.

아직 하드포크 되지 않은 비트코인브론즈 기념주화예요.

하드포크가 될 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동전으로는 나와있는 상태이네요.

비트코인 동전과 크기나 각인은 똑같고 색상만 다릅니다.

비트코인 동전은 총 10개를 구입하고 보너스 기념주화 2개를 더 받았는데 주변에 지인들이 있으면

하나씩 나눠 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