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애증의 코인이 라이트코인(Litecoin) 이네요.

9월의 대폭락장만 아이었어도 아님 대폭락장을 맞이했어도 지금까지 들고만 있었어도

거의 대박일텐데 역시 코인판은 지나고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라이트코인 시세가 솔직하게 오른지는 얼마 안됐지만 발행된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2011년 10월7일에 발행됐으니 발행년도만 보면 이더리움보다 훨씬 더 앞선다고 볼 수 있죠.

라이트코인은 구글 직원이었던 찰리리가 개발한 암호화폐인데 비트코인과 완전 흡사합니다.

 

 

 

특징으로는 비트코인보다 빠른 4배의 속도로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갯수 역시 비트코인보다 4배가 많습니다.

GPU 채굴이 가능하며 ASIC 에서는 더 빠른 채굴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우지한이 좋아하겠죠.

한동안 이더리움이나 대시코인에 가려져 빛을 좀 못 본 듯 하였으나 비트코인과의 P2P 거래인

아토믹스왑이라던가 라이트닝네트워크를 통해 더 빠른 거래가 가능하게 만든 만큼 라이트코인 전망은

매우 밝다 하겠습니다.

불과 9월달에만해도 8만원대에서 4만원때까지 내려갔던 라이트코인이것만 지금은 거의 3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핫하게 올라왔던 아이오타를 제치고 시총 4위를 차지.

조금만 더 분발하면 시총3위인 비트코인캐시도 제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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