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선보인 봄맞이 뉴메뉴 더블크러스트 블루밍을 먹어보았습니다.

먼저 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이건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요.

참고로 전 도미노피자 전메뉴를 다 먹어보았으며 한달에 2번정도는 꼭꼭 먹는데 역시 가장 무난한 것은 포테이토구요.

40% 방문포장을 먹을땐 마스카포네를 가장 많이 사먹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메뉴 더블크러스트 블루밍은 제 기대만큼의 부응은 안됐던 것 같아요.

TV광고나 사진을 보면 상당히 그럴듯한데 맛을 보면 뭐랄까?

분명 새롭긴 합니다만 맛은 이도저도아닌 좀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바삭한 맛과 새로운 모양새긴하지만 달지도 않고 치즈맛을 느끼기도 애매하고 딱히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새 메뉴답게 가격은 3만4천원에서 백원이 빠진 가격으로 현 도미노피자 중 제일 비쌉니다.

남이 사주면 모를까 제가 또 사먹지는 않을 것 같구요.

물론 달지않은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로라는 맛은 그냥 제 기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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