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는 아쉽고 두마리는 너무 많고 대체 어떤걸 시켜야하느냐?

치킨주문할때마다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한마리냐, 두마리냐 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분명 한마리를 주문해야겠지만 한마리는 왠지 먹다만 기분이 많이 듭니다.

그렇담 두마리를 주문해야겠지요. 그렇지만 두마리는 먹다보면 분명히 남깁니다.

아! 대체 이럴땐 어떻게 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그것이 문제로다.

그리하여 결론은 한마리가격에 몇천원 더 보태서 두마리치킨을 먹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주문한것이 두마리치킨의 대명사, 호식이두마리치킨 되겠습니다.

메뉴구성은 단촐하지만 어쩔땐 단촐한 것이 메뉴선택함에 있어선 더없이 좋다할 수 있겠습니다.

1만9천원의 가격으로 후라이드치킨 한마리와 양념치킨 한마리, 총 두마리를 먹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간장치킨도 맛이 괜찮지만 저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메뉴는 가성비 좋은 후라이드+양념치킨메뉴를 추천해보겠습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매장이 우리동네와 거리가 멀기에 주문후 50분만에 받아본 아주 도착한 치킨세트입니다.

아주 오래전엔 1.5리터 콜라를 줬었는데 지금은 500ml 콜라를 주네요.

그래도 이것은 양호한 편입니다.

어떤 치킨집은 330ml 캔콜라를 주기도하고 어떤집은 아예 안주기도 합니다.

결론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콜라만봐도 매우 착한매장이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아! 거리가 좀 있는지라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이 좀 식은듯 보이나 워낙 주린탓에 맛은 있어보입니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치킨 각부위도 딱맞게 잘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음~역시! 아주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이정도 맛이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두마리치킨매장중에서 가장 맛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하야 맥주와 함께 치킨을 샤샤샥냠냠냠 잘 먹었구요.

후라이드+양념세트로 시키는것도 좋지만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강메뉴추천은 단연 후라이드+간장치킨으로 생각됩니다.

먹다보니 간장치킨이 너무 떠오르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