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죠?

이렇게 맛있고 양도 넉넉한 수입과자가 1천원밖에 안된다니 말이 됩니까?

한국과자에서 느낄 수 없는 가격, 맛, 양의 3박자를 갖춘 수입과자.

이러다 아주 매니아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매일 먹어볼 생각인데 단돈 1천원으로 즐기는 입안의 즐거움 기대가 되구요.

오늘은 짭짤하고 치즈맛나는 베트남과자 미니크리스피크래커의 시식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크리스피크래커.

75g 과자가 2봉지로 나뉘어져있으며 치즈맛이 나는 크래커라고 오른쪽 하단에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한자가 섞여있었지만 글로벌시대에 이정도는 알고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오우~ 그런데 잘보니 이 과자, 제크크래커의 축소판처럼 생겼습니다.

햐~ 그러고보니 제크크래커먹어본지가 참 오래됐네요.

아직도 팔고 있는걸까요?

요즘 마트에서도 잘 안보이는 것 같던데.

500원일때 참 많이 먹었던 제크크래커.

미니크리스피크래커도 제크랑 비슷한 맛이 날까요? 

와우예~제크보다 훨씬 맛있는데요?

짭짤한건 제크랑 비슷하지만 치즈맛이 살짝 나는 것이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맛있는 과자가 2봉지나 들어있다니 완전 언빌리버블입니다.

완전 수입과자 매니아가 될 것 같은 저.

서서히 빠져드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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