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구글의 영역은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까요?

온라인의 검색왕좌에서 오프라인으로 그 거대한 존재감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는 구글.

얼마전 나온 구글무인기소식인데 전 지금에서야 들었습니다.

그 소식, 아직 모르시는분들이 계실까봐 이렇게 몇자 남겨보는데요.

이제 사람이 아닌 무인기가 하늘에서 배송하는 시대가 머지않아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구글이 무인기 배송사업에 뛰어든 것 같은데요.

지금은 아주 작은 소포만 가능하지만 추후 큰 소포도 무리없이 배송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어떤 걸로 배송하냐구요?

그것은 바로 구글무인기 프로젝트윙입니다.

비슷한 듯 다른 드론과 프로젝트윙.

사실 무인배송기로는 구글무인기는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뉴스에도 몇 번 소개가 나갔었지만 무인배송기로는 드론이라는게 있지요.

드론은 배송도 되지만 요즘엔 방송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촬영하기위해 많이 쓰여지고 있는데요.

현재 알려진 구글무인기 프로젝트윙은 배송의 개념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후 어떤식으로 사용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요. 

구글무인기가 물건을 배송하기위해 하늘에 뜬 모습입니다.

동체 아랫부분을 보면 네모난 하얀상자 보이시죠?

저게 배송될 제품이라고 하네요. 

목적지에 도착하면 이렇게 공중에서 지상으로 줄을 내려서 제품을 배달한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유용할지.

해외야 가정집이 많으니까 어느정도 많이 활용될 듯 보이는데 아파트천국인 우리나라에선 글쎄요?

라고 밖엔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무인배송기 및 다양한 활용장비로 쓰이고 쓰여질 드론과 구글무인기 프로젝트윙.

어느덧 택배를 배송하는 무인기의 시대가 성큼다가온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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