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부러운데요?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이 있다니 참으로 부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야근이 당연시되는 국내이야기는 절대 아니구요.

네덜란드에 있는 헬데르그로엔이라는 디자인회사 이야기입니다.

낮에 업무효율을 집중시키기위한 야근없는 사무실을 만들겠다는 이 회사의 경영철학이 반영되었다고 하는데

참으로 대표이사가 올바른 경영방침을 내렸다고 생각들구요.

국내도입이 시급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야근이 너무 많거든요.

하지만 역시 그림의 떡이겠죠? 그런 진보적인회사를 만나기는 매우 어려울테니까요.

평소엔 이렇게 편안하게 업무를 봅니다.

저기 앞에 파란옷, 하얀옷 입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사진상으론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 같은데 업무중 가벼운 이야기나 의견교환도 가능한가 봅니다.

하지만 6시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책상과 의자.

잘 보시면 책상에 줄이 달려있습니다.

이게 6시면 자동으로 작동한다고 하네요.

의자엔 줄이 안달렸는데 이건 일일이 치워야하는건지. 

6시가 넘었나 봅니다.

자전거빼곤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네요.

제가 볼때도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단, 낮시간엔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죠?

야근없는 사무실 헬데르그로엔, 앞서 말씀드렸지만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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