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시즌4 용쟁호투 1화, 2화를 오늘 내리 보았습니다.

후아~ 이렇게 유쾌하고 즐거운 격투기방송이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다가 1, 2화가 후딱 끝? 정말 재미짱짱^^

3화가 기대되는데 빨랑 다음주 화요일이 왔음 좋겠습니다.

주먹이운다 용쟁호투는 베이스는 분명 격투기방송이지만 도전자들의 웃기는 사연도 있었고 뭉클한 사연도 있는

나름 스토리가 있는 방송같습니다.

지난 주먹이운다 시즌1, 시즌2, 시즌3를 전부 보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4 또한 상당히 볼만한것 같구요.

특히 주먹이운다 시즌4의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괴물 거구 심건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랩퍼 김태헌.

그리고 팀 드래곤의 멘토 박준규씨의 아들 17살 박종혁등 연예인들이 출연한 점도 상당히 눈에 띕니다.

주먹이운다 시즌4 용쟁호투 1화를 정리해보면 전국에서 3천7백명이 도전, 1차심사통과자 120명이 지역예선 참가.

서울과 부산에서 절대고수들과의 지옥의 3분을 버티면 팀 드래곤 또는 팀 타이거의 팀원이 됩니다.

지역예선에선 각 팀당 12명씩 총 24명만을 뽑으며 그 치열하고 재밌는 현장은 갈 수 없지만 방송으로 봐도 충분히

재미가 있습니다.^^

주먹이운다 시즌4 1화에서 인상깊게 편집된 사람들이 출연했는데요.

요약해보면 신이 내린 동체시력의 소유자 서동수, 쌍둥이 곰의 반란팀, 인명피해 예고남, 아픔을 못느끼는 소년,

사슴벌레, 무호흡 파이터, 신내림 받은 무속인 파이터, 송가연 덕후, 부산협객과 아이들, 미친 근자감의 사나이,

고릴라 아빠의 도전이 있었습니다. 

주먹이운다 시즌4 용쟁호투 2화를 정리해보면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 비운의 럭비선수 김민우, 아이돌 랩퍼 김태헌,

힙합챔피언 래퍼 던밀스 황동현, 17살 최연소 도전자 박종혁, 살인미소의 반전남 홍성민, 촌구석 몬스터 유강설,

거제폭격기 김영환, 낭심 파괴자의 도발 윤태경, 토스트파는 이소룡의 도전 심동보, 부산파이터 이태현, 브라질 갱을

제압한 최홍준, 환경관리원 최종찬 그리고 주먹이운다 시즌4 최강자, 거구, 괴물로 불리는 심건오까지.

수 많은 인물들이 2화에 나왔지만 여기선 딱 3명의 인물이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주먹이운다 괴물로 불리는 거구의 최강자 심건오, 제국의 아이들의 랩퍼멤버인 아이돌 김태헌,

그리고 17살이라는 최연소 도전자이자 박준규님의 아들인 박충혁 등장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3명중에선 아이돌 김태헌을 제외하곤 전원 합격했습니다.

끝으로 3화에서는 시즌3의 우승후보였던 탈북자 박충일이 나옵니다.

때문에 다음주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