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런 것도 있었군요?

저도 자전거에 이런저런 악세사리를 많이 붙여놨지만 자전거 컵홀더라는게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과연 이게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의외로 필요하신 분들이 좀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 자전거 컵홀더를 앞에 달고 신나게 라이딩하는 장면입니다.

바닥을 보니 속도감이 빠르게 느껴지는데 자전거 컵홀더속의 물은 잔잔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턱받이가 있으면 음료수가 튕기기는 하겠지만 평지에서는 큰 문제는 없는듯 보여집니다.

복장을 보니 이는 분명 출근 혹은 퇴근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역시 자전거 컵홀더가 달려있는데요.

이렇게 커피를 홀더에 넣고 마시면서 자전거를 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자전거 컵홀더를 볼 수가 있는데요.

저는 광속라이딩을 좋아하는지라 수통거치대를 달아서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천천히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하나쯤 달아놔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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