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어쩜 이렇게도 아름다울수가 있나요?

보는 사람을 흐믓하게 만들어주는 배우겸 모델인 후지이 미나입니다.

사실 전 이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헬로 이방인에 나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지난달 MBC 추석특집으로 외국인들이 나오는 헬로 이방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죠?

근데 그게 어제부터 정규방송으로 편성이 된 것 같아요.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이 게스트하우스에 모여서 같이 생활하는 것이 주 내용인데요.

중국에서 온 레이도 넘 이뻤구 일본에서온 강남도 넘 웃겼습니다.

외국인들끼리 연고전이냐, 고연전이냐를 두고 다투는 모습은 왜케 웃긴지.ㅋㅋㅋ

하지만 헬로 이방인에서 가장 눈에 띈 사람은 역시 후지이 미나.

방송내내 웃는데 말투도 귀엽고 너무 이쁘기도 하고.

그런데 말입니다.

후지이 미나는 좀 독특한 취미가 있는 것 같아요.

외발자전거를 게스트하우스로 가지고 오더니 외발자전거를 막 타네요?

이거 균형잡기가 상당히 어려울텐데 말입니다. 

 

 

어쨌든 외발자전거를 타는 후지이 미나의 모습은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넘어지면 무릎까지고 아플텐데.

아무튼 매주 목요일 챙겨볼 방송이 하나 생겼네요.

헬로 이방인은 후지이 미나 때문이라도 꼭 본방사수를 해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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