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제일 많이 마시는 벨기에 라거비어 스텔라 아르투아입니다.

4캔짜리 6팩 24캔을 구입하는데 든 총비용은 6만원입니다.

정가는 3천원이 넘지만 수입맥주할인을 할 경우 보통 1만원에 4캔씩을 팔기때문에 이때 많이 사놓곤 합니다.

국산맥주에 비해 좀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 맥주를 생각하면 그리 비싸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한박스 정도를 사놓으면 한달간은 정말 맛있는 맥주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역시 수입맥주를 마시게되면 국산맥주는 마시기가 좀 어렵습니다.

맥주의 맛차이를 느끼기 시작하게되면 왠만해선 국산맥주를 선택하기가 많이 꺼려집니다.

소맥을 먹기엔 국산이 좋지만 그냥 마시기엔 역시 수입산이 최고라고 봅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를 이렇게 한박스를 사고나니 마시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포만감마저 듭니다.

저녁때 어떤 안주와 함께 마실지 고민중입니다.

맥주를 마실땐 가급적 전용잔으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마침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이 있네요.ㅋㅋㅋ

안주로는 쏘세지 야채볶음입니다.

밖에서 먹는 것보단 덜 자극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잔 쭈욱 들이켜 보겠습니다.

캬. 이맛이 정말 맥주다.

시원한 청량감과 맛있는 수입맥주를 찾으신다면 벨기에 라거비어 스텔라 아르투아를 살짝 추천해보겠습니다.

맛이 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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