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연기도 잘하고 게다가 예능까지 완전 섭렵했네요.

지난 주 부터 이서진과 함께 출연하는 삼시세끼.

그냥 하루세끼만 잘 챙겨먹는 프로그램인데 왜 이렇게 웃긴지.

게다가 옥택연의 새로운 별명인 옥빙구와 옥돌쇠.ㅋㅋㅋ

워낙 별명이 많기로 유명한데 여기서 또 별명 2개가 생기고 말았네요.

나영석pd가 컨셉은 참 잘 잡은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닌듯한 단순한 내용으로 이렇게 재밌는 프로를 만드니 말입니다.

그런데 삼시세끼 밍키는 무슨 종인가요?

볼때마다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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