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발전이 정말 빠르군요.

어쩔때는 정보를 접하기전 제품이 먼저 나와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척 빠른것 같습니다.

지금 국내에선 삼성과 엘지가 스마트워치에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 사이 해외에선 초간편 웨어러블 컴퓨터로 새로운 스마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미처 생각지도 못한 아주 조그만 반지모양의 모타 스마트링, 혹시 들어보셨나요?

생긴건 완전 반지형태입니다.

그런데 요 쪼그만한게 손가락에 끼고 있으면 스마트폰이 없이도 정보를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회의를 하거나 미팅을 나가거나 또는 운동을 하거나 조깅을 할 때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두고 나가기는 무척이나 어려운게 현실이지요.

어떤 영화에선 목욕탕까지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갈 정도이니 진정 스마트폰은 족쇄에 가깝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모타 스마트링만 있으면 앞으론 스마트폰을 일일이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략 스마트폰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정보는 문자,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알림형태는 소리 또는 진동의 형태로 착용자에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의 ios앱과 안드로이드와도 호환이 된다고 하는데 거참 요거 막 땡기네요.

디자인도 상당히 이쁜것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글래스, 스마트워치에 이은 또하나의 스마트시리즈 모타 스마트링(MOTA SMART RING)

조만간 IFA2014에선 공개된다고하니 좀 더 기다리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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