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엄마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만든 유모차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포맘스 오리가미 유모차라고 하는데 기능만 놓고 보면 현재 가장 스마트한 유모차라 생각이 듭니다.

원터치로 접히고 펼쳐지는 시스템, 유아안전 센서, 5점식 안전벨트, 라이트기능등 기존 유모차에서 볼 수 없었던

많은 기능들이 들어간 것 같은데요.

게다가 소형차에도 편하게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다고 합니다.

이정도 기능에 850불이라는 가격은 상당히 합리적이라 생각이 들지만 문제는 국내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가격은

160만원정도로 이부분은 약간 불합리하단 생각이 듭니다.

왜 국내로 수입만 되면 가격이 2~3배로 뻥튀겨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해 보입니다.

포탈사이트에서 조금만 검색하면 오리가미 유모차에 수많은 기능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판매처로 확인해 보실 것을 추천드리구요.

이건 전자동폴딩시스템을 단계별로 보여주는 사진인데 버튼하나만 누르면 위와같이 접혔다 펴졌다 한다고 합니다.

기존 유모차들의 불편했던 점은 발로 밝고 누르고 짓이기고 잘 안될땐 짜증도 났는데 오리가미 유모차같은 경우는

원터치로 접기, 펴기가 되기에 상당히 괜찮은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850불이라는 해외가격은 매력적이지만 160만원에 판매되는 국내가격엔 약간 안타까운 포맘스 오리가미 유모차.

맘들의 머스트유모차인 스토케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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